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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축제, 마켓 및 공간, 작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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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서울아트마켓 미리보기2
[축제/마켓] 2013 서울아트마켓 미리보기2
작성자 : [theApro] 편집팀 2013.09.23 아시아 > 한국

2013 서울아트마켓 미리보기2
[축제/마켓] 아시아 지역 공연예술 현재를 집중 조명한다


2005년 공연예술의 국내외 유통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서울아트마켓(PAMS, Performing Arts Market in Seoul)은 이듬해부터 아시아, 유럽, 중남미, 북미, 북유럽, 아시아, 동유럽 순으로 매년 하나의 대륙을 선정해 집중 조명해왔다. 올해는 한국과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인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만들고자 한다.
이에 현대 공연예술의 아이콘 ‘아시아’를 재선정하고, 학술 프로그램 ‘포커스세션’과 ‘라운드테이블’을 마련했다. ‘3CC: Cross+Contemporary, Continent, Culture’라는 주제 가운데 ‘Cross-Continent’를 중심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시아 공연예술 전문가들이 해석하고 실천하는 파트너십(Partnership)과 리더십(Leadership)의 사례들을 살펴보고 아이디어 정보 공유와 협업을 모색하게 된다.

아시아 공연예술계의 파트너십과 리더십을 논의하는 ‘포커스세션’

‘아트마켓’은 예술가가 만든 작품을 수요자 즉, 프로모터, 제작자, 극장, 축제 감독 등 프리젠터에게 판매하거나 수요자가 원하는 작품을 공급할 수 있게 하는 장이다. 그러나 상품만을 사고파는 관점의 경제적 효용성 추구를 넘어 예술단체와 예술작품에 대한 가치와 정보를 담고, 소통하는 장이다. 따라서 공연예술작품에 대한 쇼케이스, 부스전시 등을 통한 실물거래가 직접적으로 일어나기도 하며, 아카데미, 포럼 등을 통한 국내외 공연예술의 실질적인 정보교환과 관계 구축을 위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자리하고 있다.
서울아트마켓 역시 이러한 기능을 통해 해마다 해외 주요 극장, 축제와 마켓 혹은 기관의 감독과 프리젠터들이 대거 방문하는 아시아 대표 국제공연예술마켓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호주예술위원회 토니 그리보프스키(Tony Grybowski) 위원장, 프랑스 국립샤이오극장 프로그램디렉터 쟈르모 팡틸라(Pentilla Jarmo), 오데옹국립극장 프로덕션 감독 카트린 몽루이-펠리시테(Catherine Molouis-Felicite), 싱가포르 씨어터웍스 예술감독 옹 칸 센(Ong Keng Sen) 등이 200여명의 해외 참가자가 내한할 예정이다.
1,600여명의 국내외 참가자와 함께할 첫 번째 학술 프로그램 ‘포커스세션’은 ‘아시아 지역 공연예술전문가들의 파트너십과 리더십’을 주목한다. 싱가포르, 일본, 인도 등 아시아 주요 시장을 중심으로 공연장, 레지던시, 축제, 지원기관 등 다양한 단위에서 이루어지는 협력 모델을 살펴봄으로써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아시아 무대를 통한 협업 가능성을 타진하는 프로그램이다.

2012 서울아트마켓 포커스세션

포커스세션 첫 번째 주제는 ‘아시아의 문화예술 파트너십: 경계없는 협력’이다. 인도의 아누파마 세카르(Anupama Sekhar) 아시아유럽파운데이션 이사가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다: 이슈, 트렌드, 도전들’을 발제를 시작한다. 그리고 일본의 치아키 소마(Chiaki Soma) 페스티벌 도쿄 디렉터가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아시아에 시도하다: 페스티벌 도쿄와 레지던시 이스트 아시아 다이얼로그 실천사례를 중심으로’를 소개하고, 차재근 부산문화재단 문예진흥실장이 ‘국제문화교류의 일상화, 지역 국가를 향하다: 신조선통신사, WATAGATA FESTIVAL 사례를 중심으로’로 발제를 이어간다. 여기에 영국의 주디스 스테인(Judith Staines) 컬쳐 360 에디터가 ‘강한 파급효과인가? 2010-12 한국-핀란드 커넥션의 무용교류 프로그램 평가’를 더한다.
두 번째는 ‘아시아의 문화예술 리더십: 아시아적 리더십’이다. 아시아 문화예술 전문가가 전하는 각국의 문화예술 기관의 성장배경 및 현황을 알아보고, 사례발표를 통한 정보 공유와 비교로 상생의 발전 가능성을 고민하게 된다. 토니 브리보우스키(Tony Brybowski) 호주예술위원회 대표의 ‘아시아에서 필요한 문화적 리더십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발제를 시작하며, 모하메드 수카르노 압둘 와합(MOHD Sukarno Abdul Wahab) 말레이시아 국립문화예술부 수석연구원이 ‘아시아 문화예술 리더십: 말레이시아의 관점에서’를 소개한다. 그리고 김의준 국립오페라단 단장의 ‘21세기 대한민국, 펠로우십이 리더십이다’, 티사 호(Tisa Ho) 홍콩아트페스티벌 이사의 ‘리드하고 봉사하기’, 암나 쿠주모(Amna Kusumo) 인도네시아 케롤라파운데이션 디렉터의 ‘예술가 성장의 플랫폼을 만들다: 케롤라의 사례’ 발제가 이어진다.

예술경영 이슈별 소그룹 네트워킹의 장 ‘라운드테이블’

2013 서울아트마켓은 또 하나의 학술행사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공연예술 및 예술경영 분야의 관심사별로 세분화된 소규모 그룹 토의를 진행한다. 포커스 권역이 아시아인만큼 아시아 공연예술계의 동향, 이슈, 기금 정보 등을 주제로 논의의 장을 마련한다.

2012 서울아트마켓 라운드테이블

라운드테이블 첫 번째 주제는 ‘서울아트마켓의 과거&미래 10년’이다. 한국 공연예술의 세계적 축제 및 마켓 진출의 성과, 국제교류 전문가들간의 네트워킹 촉진 등의 지난 서울아트마켓 8년의 성과를 토대로 다가올 미래 10년의 중장기 비전을 설립하기 위해 공연예술아트마켓의 세계적 트렌드 분석을 통한 향후 미래형 마켓의 형태를 진단한다.
두 번째는 ‘아시아 모빌리티 펀드-아시아와 일하는 당신을 위한 기금 정보’이다. 각자에게 유용한 기금 정보는 무엇인지, 아시아 권역간의 기금정보 뿐 아니라 아시아-타 권역의 해외 진출과 국제협력을 더욱 효과적으로 실행하게 하는 기금 정보에 대해 알아본다.
세 번째는 ‘스페인의 공연예술-플라멩코에서 컨템포러리까지’이다. 스페인의 공연예술 시장과 그 경쟁력을 집중 소개한다. 스페인 공연시장의 미래에 대해 토론하고 다양한 축제에 대해 알아본다. 한국과 스페인 간 어떠한 예술적 협력이 이뤄질 수 있는지 가능성을 논의한다.
네 번째는 ‘말레이시아의 공연예술-다양한 문화의 공존’이다. 말레이시아의 풍부한 문화유산에서 성장하고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 변화를 대표하는 선두주자인 공연 예술 전문가들이 전하는 전통과 현대, 문화의 협력으로 하나의 예술로 현대와 과거를 구축하는 법. 다양성과 고유성의 상호보완을 통해 이루어지는 문화의 평화로운 공존에 대해 들어본다.
다섯 번째는 ‘국제교류 매칭테이블-한국의 공연장과 관계 맺기’이며, 비공개로 진행된다. 2012년부터 시행한 예술경영지원센터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연계 국제교류 4회째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국제교류를 시행할 발판을 탐구 했다면 이제 직접 전문 문예회관 중심과 해외 파트너가 대면하여 직접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그 가능성을 타진한다.
마지막은 ‘예술가와 아티스트 매니저, 공연장의 상생방안’으로, 역시 비공개로 진행된다. 2013년 현재, 예술가들이 훌륭한 예술가로서 성장하기 위해서 매니저의 역할은 무엇이며, 이들을 Present해야 할 공연장과의 역할 분담은 어떤 방향으로 진행되어야 하는가? 발전적인 의미의 예술 발전을 위한 아티스트- 매니저- 공연장의 상생방안에 대한 진실한 토론의 장이 마련된다.

2012 서울아트마켓 LIP 2012 서울아트마켓 스피드데이팅

2013 서울아트마켓은 ‘Cross+Contemporary, Continent, Culture’, 즉 ‘3CC’를 주제로 동시대 대륙 간 문화적 이질성을 뛰어넘어 창조적인 협업의 플랫폼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완성된 작품의 유통창구로서의 역할에 머물기보다 다양한 국제협업의 기회를 제공하여 창작과 유통의 영역을 넓히고자 한다. 공연예술전문가들이 새로운 아이디어의 교류 및 전문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더 넓은 시장 개척과 관객 개발을 위한 네트워킹의 장이 되고자 한다.
이에 동시대 공연예술 현장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국내외 작품 쇼케이스와 부스전시, 학술행사 등 다양한 정보교류 프로그램과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3CC’에 맞춰 마련했다. ‘Cross+Contemporary’를 중심으로 현대 공연예술작품의 뉴웨이브를 소개하는 ‘팸스초이스’와 ‘해외쇼케이스’ 선정작들을 통해 2013 서울아트마켓을 미리 들여다보자.

이외에도 2013 서울아트마켓은 국제협업의 파트너를 공개적으로 물색하는 프로그램 ‘국제협력파트너 찾기(LIP, Looking for International Partners)’를 통해 국제공동제작을 촉진한다. 참가자가 작품의 창작, 발전, 유통의 각 단계별로 자신의 아이디어나 제작계획을 소개하고, 국내외의 협업 파트너(배우, 안무가, 공동제작자, 프리젠터 등)를 공개 모집하는 ‘LIP 프레젠테이션’과 과거 LIP 프리젠테이션(2009~2012)을 통해 소개되었거나 ‘커넥션 사업(KAMS Connection)’을 통해 개발된 국제협력 프로젝트 중 개발 중이거나 완성된 작품을 소개하는 ’LIP 쇼케이스‘로 구성된다.
LIP 프로그램은 적합한 파트너를 물색하게 할뿐 아니라 단계적인 성장을 보이는 작품의 변화 과정을 확인하고, 국제협력에 대한 창조적인 협업 정보와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게 한다. 2013년 LIP 프레젠테이션에서는 한-북방아시아, 한-프랑스, 한-호주 등의 공동제작 작품을 비롯한 10개 프로젝트가 소개된다.
또한, 공연관련 기관 및 단체가 한곳에 모여 공연예술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교환하는 ‘부스전시’, 국내외 유명 프리젠터 및 프로듀서를 1:1로 만날 수 있는 ‘스피드데이팅’, 캐주얼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인 ‘팸스나이트’ 등 세계 공연예술전문가들이 자연스럽게 만나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자리가 마련된다. 올해는 두산아트센터, 성남아트센터, 남산예술센터국제현대무용제, 과천한마당축제, 페스티벌 봄, 자라섬국제페스티벌,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예술감독과 프로듀서들이 프랑스 샤이오국립극장, 네덜란드 하우트페스티벌, 호주 멜버르아츠센터, 말레이시아 조지타운페스티벌 등 유럽 및 아시아 등 8개국에서 온 해외 프리젠터들과 함께 교류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이러한 서울아트마켓의 다채로운 시도는 지난 8년간 국제 축제와 마켓의 한국 공연예술단체 초청으로 이어졌다. 올해는 세계 최고 음악마켓 워멕스(WOMEX, The World Music EXPO)의 공식 쇼케이스에 국악앙상블그룹 숨과 아방가르드 그룹 밴드 잠비나이, 두 팀이 최초로 함께 공식 초청되는 쾌거를 낳았다. 숨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쇼케이스 참가 지원, 잠비나이는 한국특집 프로그램 지원으로 총 850개 지원 단체 중 33개 선정 단체 안에 들었다. 2013 서울아트마켓 역시 이러한 성과를 위해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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