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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 전문가들을 통해  해외 공연예술계의 주요 동향 및 이슈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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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_공연예술 주요 행사 소식 _ 2010년 6월-7월
일본_공연예술 주요 행사 소식 _ 2010년 6월-7월
작성자 : 기무라 노리코 _ 한일연극교류협회 전문위원 2010.05.25 아시아 > 일본

일본 / 공연예술 주요 행사 소식 _ 2010 6-7 

  

글: 기무라노리꼬 (프리랜서 공연기획자)

 

‘시즈오카 봄의 예술제’ 개최

[홈페이지] http://www.spac.or.jp/10_spring/

[전화] 81-54-203-5730

[기간] 2010 6 5일~7 4

[장소] 시즈오카예술극장, 시즈오카무대예술공원

 

1997년 개관한 시즈오카현 무대예술센터(SPAC) 1999년부터 매년 봄 개최하고 있는 국제적인 공연예술 축제 ‘시즈오카 봄의 예술제’(Spring Arts Festival Shizuoka). 올해는 ‘미완성의 세계-사랑이 끝나지 않듯 세계도 끝나지 않는다’를 테마로 20세기 이후에 쓰인 희곡으로 만들어진 세계 11개국, 13개 작품이 공연된다. 예술총감독인 미야기 사토시는 이번 테마에 대해 “‘위기’라고 부추겨지면서 일본의 젊은이들은 내향적이 되었다. ‘완성’되어 있는 세계가 해가 갈수록 나빠지고 있다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자신도 세계도 미완성이라고 생각하면 세계를 향해 문을 열 수 있다. 20세기 이후 ‘만들어지고 있는 도중’인 세계의 단면을 보여주는 작품을 모았다”고 이야기한다.

미야기 사토시의 신작 <젊은 배우에게 부치는 편지>, 한국 연희단거리패의 <태양의 제국>, 인도네시아 작품 <남십자로>(원제 ),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찰나의 사랑> 외에 주목할 만한 작품은 레바논 출신의 인기작가 와즈디 무아와드(Wajdi Mouawad)의 작품으로 캐나다와 프랑스의 공동제작인 <부탁이니 조용히 죽어줘>(원제 ). 또한 올해로 86세가 되는 프랑스 연극계의 중견 연출가 클로드 레지(Claude Régy)가 처음으로 일본을 찾아<저편으로-바다의 찬가>(Ode Maritime)(프랑스&포르투갈)를 무대에 선보인다.

 

 

17회 베세토연극제, 일본에서 개최

[홈페이지] http://www.beseto.org

[전화] 81-334458011

[기간] 2010 6 29일~7 25

[장소] (도쿄) 신국립극장, 고마바 아고라극장, 아틀리에춘풍사,

(돗토리) 토리노게키조(Bird Theater) (시즈오카) 시즈오카현무대예술공원

 

일본, 중국, 한국의 수뇌가 함께 만난 적이 아직 없었던 1994, 세 나라 예술가의 결의로 창설된 ‘베세토연극제’는 선구적인 사업으로서 찬사와 주목을 받았다. 그 후에도 정치외교상의 여러 우여곡절 안에서도 16년의 긴 시간동안 계속해 연극제를 개최, 이제는 연극제라는 틀을 넘어 동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문화회의로서 역할을 담당하기에 이르렀다. 한국의 김의경(당시 한국국제연극협회 회장)이 중국의 쉬샤오중(??, 당시 중국희극가협회 부주석, 국립중앙희극학원 원장)과 일본의 스즈키 타다시가 뜻을 모아서 창설된 세 나라에 의한 문화교류 공동사업은 서로의 문화차이를 인식하면서 한중일 예술가가 공동으로 작업하여 예술을 핵심으로 하는 상호이해를 촉진하고 그와 동시에 세계문화에 공헌함을 목적으로 한다.

베세토(BeSeTo)란 베이징(Beijing), 서울(Seoul), 도쿄(Tokyo)의 머리글자를 딴 것으로 베세토연극제는 1994년 서울에서 처음 개최된 이래 한국, 일본, 중국 순으로 개최되고 있다. 따라서 일본에서는 3년마다 한 번씩 개최되고 있는데, 일본에서의 첫 번째 행사(95)와 두 번째 행사(98)는 도쿄에서 개최되었고, 세 번째(2001)는 토가, 시즈오카가 합류, 나아가 네 번째에는 돗토리까지 더해져 도쿄뿐 아니라 전국 규모로 공연과 관련기획을 진행했다. 올해 17회 베세토연극제는 일본에서 열리는 여섯 번째 행사가 된다. 도쿄의 신국립극장, 고마바 아고라 극장, 아틀리에 춘풍사, 돗토리현의 토리노게키조, 시즈오카현의 시즈오카현 무대예술공원 등 다섯 곳의 주행사장에서 한중일 3개 국어 작품을 포함한 9개 작품이 60회 공연될 예정이다.

 

- 공연작품

[중국]

쓰촨성 성두시 천희원천극 <욕망의 바다-오닐의 느릅나무 밑의 욕망으로부터>

중국 국가활극원 <패왕가행-항우, 노래의 날개에 타다>

[한국]

극단 미추 <리어왕>

극단 골목길 <너무 놀라지 마라>

[일본]

다카노산 남산진류 성명(聲明)과 다카노미도리의 타악기 <갸테이갸테이(?諦?諦) - 가는 사람아, 떠나가는 사람아>

세이넨단(靑年團) <도쿄노트>(한중일 3개 국어 버전)

SCOT <시라노 드 벨쥬락>

토리노게키조 <백설공주>(한중일 3개 국어 버전)

[차세대를 위한 특별기획]

가키쿠우캬쿠 (한중일 3개국 배우 출연)

 

키지무나 페스타 2010

[홈페이지] http://www.kijimuna.org/kijimuna2010/index.html

[전화] 81-98-921-2102

[기간] 2010 7 17일~25

[장소] 오키나와시민회관 등

 

최근 후텐마 기지 이전 문제로 주목을 모으는 오키나와. 이 오키나와에서 2005년부터 ‘다음 세대를 짊어질 어린이들이 세계의 우수한 공연예술을 감상하고 워크숍 등 친구들과의 공통체험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키우며 깊은 우정을 쌓고 풍부한 감성, 창조력, 인간성을 키워나가는 장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최되고 있는 것이 ‘키지무나 페스타’이다. 어린이를 비롯한 오키나와 시민과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의 교류를 통해 오키나와의 전통적 정신인 ‘이챠리바초데’(한번 만나면 모두가 형제)이나 만국진량(萬國津梁, 해외교류를 통해 만국의 가교가 된다)의 정신을 세계 사람들과 공유하고 어린이들과 함께 평화로운 세계를 향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페스티벌의 이름 중의 ‘키지무나’란 오키나와에 전해오는 상상의 요정. 빨강 단발머리, 동그란 눈을 가진, 키가 1미터 정도 되는 요정으로 중국 반얀나무에서 산다고 전해진다.

올해는 9일의 기간 중,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20개국의 30개 작품이 공연되고 세미나, 심포지엄, 워크숍, 그림책 전시 등의 부대행사를 포함, 64개 이상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춤추러 가자!!’Ⅱ 작품 아이디어?아티스트 모집

[홈페이지] http://odorini.jcdn.org/modules/odorini9/index.php/content0061.html

[전화] 81-75-361-4685

[기간] 2010 6 25일 마감

[주최] NPO법인 재팬 컨템퍼러리 댄스 네트워크(JCDN)

 

컨템퍼러리 댄스의 전국 순회공연과 보급을 목적으로 2000년부터 ‘춤추러 가자!!’를 개최해온 NPO법인 재팬 컨템퍼러리 댄스 네트워크(JCDN). 10년간 전국적으로 작품을 만드는 안무가와 무용수가 증가함과 동시에 컨템퍼러리 댄스 공연이나 워크숍 등을 기획, 개최하는 극장이나 문화시설, NPO 등이 늘어났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최근 몇 년 간 관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컨템퍼러리 댄스 작품이 아직 적다는 딜레마도 느끼고 있다고. 그 한 가지 요인은 작품을 만드는 환경이 너무나 열악하다는 것. 작품을 발표하는 장은 늘었지만, 그 핵심이 되는 작품의 대다수는 경제적인 면과 내용적인 면이 모두 안무가에게 일임되어 있어, 결과적으로 안무가가 작품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충분하지 못하고 만족할 수 있을 만큼의 리허설 시간도 확보하지 못하는 등의 문제가 있다. 또한 주최자 측도 작품을 발표할 기회는 만들지만 작품을 만드는 데 필요한 서포트를 하고 있는 곳이 아직 많지 않다. 그래서 ‘춤추러 가자!!’는 다음 스텝으로 지금까지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작품 만드는 것을 서포트하는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춤추러 가자!!’Ⅱ는 리허설을 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고, 일정 기간 아티스트가 체재하며 작품을 만드는 레지던스와 워크 인 프로그레스(Work-in-Progress), 크리티컬 리스폰스 프로세스(Critical Response Process) 등을 도입, 3자의 반응을 반영하며 다각적인 관점에서 작품을 개발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 방법으로서 이미 공연된 작품뿐 아니라 앞으로 만들려는 작품의 아이디어를 공모, 각지의 파트너와 함께 아이디어를 선정하고 작품을 만들어 무대에 올리는 프로그램을 A(댄스프로덕션 서포트 프로그램), B(리저널 댄스 크리에이션 프로그램)로 나누어 공모 중이다.

 

※ 해외 아티스트의 응모 가능여부는 ‘춤추러 가자!!’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의 진행방법, 응모조건, 제작 출연시의 조건, 응모제출서류를 확인한 후 직접 문의해야 한다.

 

A프로그램 - 댄스프로덕션 서포트 프로그램

신작 아이디어, 컨셉, 이미지를 공모한다. 본 프로그램에서는 안무가 한 명뿐 아니라 작품제작을 맡는 복수의 구성멤버에 의한 응모를 대상으로 하여 종합무대예술로서의 무용작품을 만드는 또다른 방법을 제안한다. 특히 작?구성?연출 등 작품이 가진 세계관을 관객에게 보이는 방법을 안무가뿐 아니라 다각적인 관점에서 고민하는 작품을 모집한다. 작품제작 중 일정 시기를 개최지나 거주지 이외의 지역에서 레지던스 하면서 집중적으로 작품을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과정 내에 작품을 다듬기 위한 몇 가지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최종적으로 제작한 신작은 ‘춤추러 가자!!’Ⅱ의 순회공연을 통해 보다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B프로그램 - 리저널 크리에이션 프로그램

‘춤추러 가자!!’Ⅱ의 개최지인 후쿠오카, 마츠야마, 이타미 중 한 곳에서 모인 워크숍 참가자들과 무용작품을 함께 만들 아티스트를 공모한다. 지금까지 진행해왔던 크리에이션 워크숍에서는 참가자의 공연 경험 유무에 관계없이 워크숍을 통해 무용을 접함으로써 표현력이나 창조성을 끌어내는 것에 주안점을 둬왔고, 그 결과 각지에서 무용수나 안무가를 지망하는 사람, 무용관객이 늘어나는 계기가 됐다. 이번의 B프로그램에서는 참가자를 주체로 했던 지금까지의 워크숍에서 한걸음 나아가 개최지에서 모인 워크숍 참가자와 아티스트가 함께 신작무용 제작을 시도한다. 아티스트는 개최지의 주최자와 협의하여 워크숍 참가자 중 작품출연자를 결정한다. 구체적으로는 출연자의 신체성과 특색을 살린 안무를 중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아티스트 자신이 그 지역의 역사, 문화, 풍토, 지형 등의 특색을 리서치하고 작품을 만드는 등, 다각적인 관심에서 작품을 만들어 나가는 접근방식과 아티스트 자신의 독창적인 제작방식을 살린 작품제작을 지향한다.

 

류토피아 상주 무용단체 Noism의 연수생컴퍼니 'Noism2' 남자 단원 모집

[홈페이지] http://www.noism.jp/

[전화] 81-25-224-7000

[주최] 니가타시민예술문화회관

 

Noism(노이즘) 2004년 봄에 탄생한 일본 최초의 극장 상주 댄스컴퍼니다. 현재 니가타시 추오구의 니가타시민예술문화회관(류토피아)을 거점으로 활동하는데 극장 측이 독자적인 예산으로 단체의 모든 경비, 단원 급여, 공연에 소요되는 사업비 등을 부담하고 있다. Noism의 리더는 류토피아의 무용부문 예술감독을 맡고 있기도 한 가네모리 조. 이 노이즘에서 연수생 컴퍼니인 Noism2의 남자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니가타에 체재하며 연수활동을 할 수 있다면 해외에서도 응모가 가능하다. , 연수생은 보수가 없다.

 

[활동기간] 2010 9월부터 2011 8월까지(이후 연 단위 갱신제)

[활동시간] 6(9:3018:30)매주 월요일 휴일, 연말연시 및 하계휴가 있음.

※ 전 활동시간에 참가할 수 있는 사람. 시즌 도중 탈퇴는 원칙적으로 불가.

[활동거점] 류토피아(니가타시민예술문화회관) 스튜디오 B

[대우] 상해보험. 그 외 컴퍼니가 규정에 따름. 보수 없음

[모집인원] 약간 명

[응모자격] 니가타 체재가 가능한 16(중학교 졸업 이상)부터 22세까지의 남성

무용경력 3년 이상. 장르 불문

[응모방법] 이력서 및 영상자료를 아래 주소로 우송

※ 이력서 필수포함 내용 : 성명, 생년월일, 연령, 현 주소(현 주소가 해외일 경우, 연락 가능한 일본 국내 연락처 기재), 전화번호(, 휴대전화), 메일주소, 무용 경력, 신장, 체중, 성별, 얼굴 사진, 전신사진

※ 기입에 누락이 있을 시는 심사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음

[영상자료] DVD

[심사] 가네모리 조(류토피아 무용부문 예술감독)

1차 서류심사 후, 2차 오디션(실기심사/류토피아 니가타시민예술문화회관에서 실시)에 진출한 응모자에게만 서류 도착 후 1주 이내에 개별 통지함.

 

[응모 및 문의처]

전화 81-25-224-7000 / FAX 81-25-224-5626

이메일 noism-companyryutopia.or.jp

주소

(일본어)

?951-8132 

新潟市中央?一番堀通町3番地2

りゅ?とぴあ 新潟市民芸術文化?館 Noism2男性メンバ??ディション 

(영어)

?951-8132 

New Member Audition for Noism2

Ryutopia(Niigata Civic Hall for Arts & Culture)

3-2, Ichibanboridori-Cho Chuo-Ku Niigata-Shi

 









기고자프로필

기무라 노리코 _ 한일연극교류협회 전문위원
기무라 노리코는 프리랜서로 연극 및 무용의 한일간 교류를 위한 코디네이터이자 번역자로 활동하고 있다. 한일연극교류협의회 전문위원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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