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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기관/단체의 해외교류 관련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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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진출 업무흐름 _ 준비 단계(3) 기금/재원조성
해외진출 업무흐름 _ 준비 단계(3) 기금/재원조성
  • 유형 메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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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09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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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안을 작성하였다면 공연 제작에 소요되는 금액의 조달 방법에 대해 고려해야만 한다. 티켓 판매수익 이외에 지원금을 통해 공연 제작비 조달이 된다면 기획자 입장에서 경제적 위험 부담이 줄어 들 수 있다. 금액 조달의 대표적인 두 가지 방법은 공공 기금을 통한 지원받기와 스폰서십 구축이 있다.

 

1. 공공 기금을 통한 지원

일반적으로 공연예술에 있어 재원 조성의 가장 명확하고 손쉬운 방법은 공공기금을 통해 지원을 받는 것이다. 보통 국내 관련기관을 통해 기금조성을 시도하나, 해외 및 다국적 기관이나 재단을 통해서도 기금조성이 가능하다.

 


1) 국내 지원 기관

우선, 국내 관련기관에서의 기금조성 전략에 대해 알아보자. 국내에서 대표적인 관련 기관 및 신청 가능한 공공기금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기금 신청은 각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고, 사업계획서, 예산서, 기획자의 주요 활동 내용서 등을 첨부하여 서식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국 (http://mcst.go.kr)

- 국제문화과는 국제 문화교류에 관한 종합계획의 수립 및 평가를 담당하고 있다. 해외동포 문화예술인에 대한 지원 계획을 수립/추진하고, 재외공간의 문화원 및 문화홍보관, 해외문화홍보원에 관련된 업무도 수행하고 있다. (02-3704-9579~75)

- 예술정책과는 예술정책에 관한 종합계획의 수립과 조정, 시행을 담당하고 있다. 문학 및 조형 예술 분야의 국제 교류 및 해외 진출에 관한 사항도 다루고 있다. (02-3704-9510)

- 공연전통예술과에서는 외국공연물의 국내 공연, 공연예술 및 전통예술분야의 남북 및 국제교류와 해외 진출 등의 사항을 다루고 있다. (02-3704-9530)

 

예술경영지원센터 해외진출사업 (http://www.gokams.or.kr)
해외진출지원사업은 우수공연예술단체의 지속적이고 전략적인 해외진출 확대를 위해 권역별 전략 수립, 기금의 직접 지원, 국내외 홍보, 마케팅과 현지 특별 프로그램 운영 등의 간접 지원이 함께 이루어지는 통합적 지원 사업이다. 해외 전략진출 프로젝트는 연중 진행되며, 수시로 공모 진행한다. 전통음악해외마켓지원 공모 선정작은 쇼케이스 지원을 받을 수 있고, 전통예술우수프로젝트 지원은 해외투어 지원, 공동기획 및 제작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연례 정기공모사업 (www.arko.or.kr)

가장 대표적인 예술 지원 기금으로 꼭 검토해 볼 것을 권유한다. 국제교류와 관련해서는 해외개최 국제 및 남북교류 지원, 해외레지던스 프로그램 참가지원 등을 한다. 매년 1 9월에서 10월 사이에 신청을 받으며, 선정결과는 당해 연도 12월에서 익년도 1월 사이에 발표한다.


서울문화재단 (http://www.sfac.or.kr)

서울 문화재단의 정기공모 지원사업에도 국제교류와 관련된 항목들이 있다. 시각예술 창작활성화 분야에서 국제교류사업을 지원하고, 하이서울페스티벌과 연계가 가능한 국내외 교류 프로그램이나 축제도 지원받을 수 있다.


⑤ 한국국제교류재단 (http://www.kf.or.kr/)

한국국제교류재단은 외교통상부 산하 기관으로 한국국제교류재단법(법률 제4414)를 근거로 설립되었다. 국제교류를 목적으로 하는 각종 행사의 주관 및 참여, 외국의 주요 국제교류기관과의 교류와 협력을 통한 국제적 우호친선의 증진 등을 설립 목적으로 한다. 사업영역은 크게 문화교류, 인사교류, 포럼 및 정책연구, 출판 및 영상으로 나뉘어 있다. 구체적인 지원 사업으로는 해외국제행사 참가지원, 국제교류에 관한 연구 지원 등이 있다. 

 



2) 해외 지원 기관

해외 지원 기관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사업을 위한 기초조사로 2007, 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실시한 조사 결과가 있다. 아시아 지원 기관 중심으로 총 15개국 20개 기관에 대한 정보수집이 이루어졌으며, 각 국가별 지원 시스템에 따라, 공연예술 지원 기관은 정부 기관(government body), 정부출연기관(government’s funding and statutory body), 민간출연기관(private organize) 3가지 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다. 정부 기관은 문화체육관광부처럼 정부가 확보한 예산으로 정부가 지원 정책 수립과 지원 프로그램을 심사하는 기관이다. 정부출연기관은 독립적인 지원 심의를 위한 독립 행정 기관으로 국제교류재단과 같은 곳이다. 민간출연기관은 파라다이스문화재단처럼, 민간에서 출연한 예산으로 독자적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비영리기구다. 구체적인 해외 지원 기관 현황에 관해서는 '가이드 > 기타 > 해외의 공연예술 지원기관'을 참조하기 바란다.

 



2. 스폰서십 구축

각 기업이나 후원 업체에서 해외 공연에 대해 관심이 많아 지고 있는 이 때, 이들과의 협상을 통해 스폰서십을 구축하는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때, 흔히들 사용하지만 현장에서는 쉽게 실패하는 방법이 아는 친척, 친지 동창, 선후배 등에게 부탁하는 것이다. 혹은 누구나 선호하는 대기업만을 찾아 다니거나, 무작정 돌진하는 것이다. 이러한 접촉 방식은 쌍방 간에 준비되지 않은 만남으로 시간을 소요하게만 할 뿐이다.

 



기업 및 업체가 단체를 후원하게 하려면, 기업 및 단체가 가능한 방식의 후원 내용과 후원 방식을 정확하게 제시할 필요가 있다. 이는 단체 자신의 성격과 상품성을 이해하고, 단체와 만났을 때 서로 간에 이미지 상승이나 실질적 이익이 발생할 수 있는 기업 및 업체를 찾는 일이기도 하다.

 



기업 및 업체를 접촉하기 전에, 우선은 미팅 자리에서 이야기할 내용을 준비해야만 한다. 최대한 상대방을 잘 설득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은 문서가 바로 제안서이다. 이 제안서에는 공연의 성격과 내용, 대상, 홍보 방향, 공연의 예상 효과, 기획시기, 요청 금액과 그 외 요청 사항 등을 그들이 요구 하는 형태로 정확하게 기제 되어야 한다. 제안서와 함께 공연에 대한 자료, 기획사 연혁 등을 첨부하는 것이 좋다.

 



제안서 내용 기획부터 협찬을 얻기까지의 순서를 간략하게 도식화해 보자면 다음처럼 나타낼 수 있다.

 

1) 상품의 분석 à 2) 기업 및 업체 검색 à 3) 제안서 작성 à 4) 기업 및 업체 접촉 à 5) F/W

 



협찬 및 후원 과정에서 각 단계별로 중점적으로 검토해야 할 사항들이 있다.

 



1) 상품 분석

목표 고객을 파악하고, 이야기할 내용의 핵심이 무엇인지 정해둔다. 핵심적 내용은 최대한 키워드형태로까지 압축해서 단순화하는 것이 좋다. 기업 및 업체를 접촉하기 전에 단체 자신의 활동이나 이슈를 언론에 노출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 단체의 활동을 이슈화하면 더욱 좋다.

 



2) 기업 및 업체 검색

일단 개별 기업 및 업체를 찾지 말고, 사업군을 구분해 본다.

- 제조, 비제조, 서비스(일반 회사)

- 유통업(E마트, 세이브존, 홈에버, 롯데마트…)

- 금융사(증권사, 보험사, 은행…)

- 통신사(이동통신, IPTV, CATV…)

 



이후, 적절한 사업군 내의 목표 회사를 정하고, 회사를 모니터링 한다.

- 주력제품의 목표 고객을 분석한다.

- 3년간 재무제표를 본다.(영업이익 규모와 판매관리비를 볼 것)

- 관련 기사를 검색한다.

- 모니터링 한 회사 중 가장 적절한 대상이 어디일지 판단한다.

 



Contact Point 찾기 (일명, 줄대기)

- 선택한 회사에 아는 사람을 소개받을 수 있는 알아본다.

- 홈페이지 등을 통해 일단 제안서를 무작정 넣어보거나 방문 약속을 잡아본다.

- 커뮤니티를 통해 교류한다.

- 권위 있는 사람의 도움을 받는다.

 



3) 제안서 작성

- 하고 싶은 이야기나 단체의 자랑을 쓰는 것이 아니다. 목표 고객의 입장과 원하는 바를 세심하게 배려하여 제안 내용을 기술한다. (,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 써야 한다.)

- 단체와 기업 및 업체의 matching point가 명확해야 한다. (, 우리가 왜 함께 일해야 하는가?를 설득할 수 있어야 한다.)

- 기업 및 업체가 함께 할 경우 얻을 수 있는 benefit이 명확하게 수치로 제시될 필요가 있다.

- 기한이 정해져 있는 시기에 따라 제안서를 작성하면 좋다. (사업 초기, 중기, 말기에 따른 사업 내용이나 benefit )

- 잊지 말고 contact point를 적어라

 



4) 기업 및 업체 접촉

기업 및 업체를 접촉할 때는 접촉자의 사회적 기술, 호감 정도가 중요하다. 정확한 시간 약속은 기본이고, 경쟁사의 활용, 필사적일 경우 미인계도 대동되는 것이 접촉 단계이다. 미팅을 부드럽게 만드는 몇 가지 작은 Tip을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다.

 



- 사람을 즐겁게 하는 조건들에는 유머나 지식 등의 지적 매력, 태도로는 정중한 매너, 가치관으로는 Give & Take의 공정성 등이 있다.

- 기업 및 업체와 접촉하는 것도 사람의 일인지라 한 번에 신뢰 관계를 형성하기는 어렵다. 평소에 많이 만나서 네트워크를 형성해 두는 것은 필수이다. 그 중에서도 주변에 좋은 인맥을 형성하고 있는 Keyman을 찾도록 노력하자. 또한, 업무적으로 공통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의 커뮤니티를 찾고 행사에 참석하는 등 사회적 활동을 꾸준히 할 필요가 있다.

- 관계 형성의 기술은 작은 감사로부터도 시작된다. 작은 부탁들을 주고 받고, 초대 행사를 소홀히 여기지 말자. 그리고 영업에서 친구의 친구는 내 친구임을 잊지 말자.

마지막으로, 제안서 미팅 후 가장 중요한 건 향후 제안 내용의 피드백, 컨펌 등을 언제까지 들을 수 있는지 거듭 확인하는 것이다. 거절의 내용이라도, 단체 입장에서는 명확한 시점의 명확한 피드백이 있어야 이후 계획이나 다른 업체 접촉 준비를 원활히 할 수 있다.

 



5) F/W (Follow Up)

명확한 의사소통이 없을 경우, 아쉬운 단체 쪽에서 한정 없이 기다리는 일이 발생할 수 있음을 명심하자. 미팅을 하고 왔다면, 일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중간 중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제안 컨펌 상황도 파악하고, 단체 및 작품에 대한 추가 자료 발송 등을 통해 단체 홍보도 하고, 핑계 김에 사람들과 만나 네트워크도 구축하는 일석 이조의 Follow Up, 미팅의 사후 과정으로 꼭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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