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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원조성; 레지던스 사업을 중심으로 (경기문화재단, 2008년 기준)
재원조성; 레지던스 사업을 중심으로 (경기문화재단, 2008년 기준)
  • 유형 메뉴얼
  • 대륙 아시아
  • 발행기관
  • 장르
  • 저자
  • 국가 한국
  • URL
  • 발행일 20091230
  • 첨부파일
  • 소개
  • 목차

아래의 내용은 「공적재원을 활용한 펀드레이징 전략」에서 경기문화재단의 지원전략에 관한 내용을 발췌한 것이다.

 



1. 경기문화재단 공연예술 지원의 특징

- 문화예술진흥을 위한 사업비 연간 약 100억원, 지원사업은 약 70억원이다.

- 사업 질적인 면에서 지원을 이원화 했다. 지역문화예술활동, 우수작품창작발표으로 나뉘어진다.

- 공연분야는 창작활성화를 위해 경기도 예술단체를 지원하는 제도인 <지역문화예술활동> <우수작품창작발표활동><우수예술작품 다년간지원>과 경기도민의 향수기회 확대를 위해 타 지역 작품도 지원하는 <무대공연작품 제작지원사업><도서관에서 만나는 예술><문화소외지역 공연사업> 등이 있다.

- 수도권이라는 지역특성상 서울지역과의 경계가 애매하고 경기도만의 문화예술 정체성을 구분해내기 힘든 상황이다. 더군다나 최근에 건립된 문예회관의 시설이 우수해 공연인프라가 개선되어 순회공연이 활발해지는 등 지역간 경계는 더욱 희미해지고 있다. 그래서 지역에 뿌리내린 예술단체를 지원하는 정책과 관객의 눈높이를 고려한 정책이 구분되어 있다.

- 2007년 실시한 경기도민 문화향수실태조사에서 연간 기초예술행사에 참여하는 비율이 18.1% 로 저조하고 이마저도 ‘서울 등 기타지역에서 관람’ 10.5% / ‘거주지역 관람’ 7.6%으로 조사됐다. 경기도 예술단체가 주민들에게 외면 받고 있고 동시에 도민의 문화예술 향수율도 저조하다..

- 한편 레지던시 프로그램, 공공예술, 커뮤니티 아트 등에 관심을 기울이며 경기도 특성에 맞는 공연예술 Agenda를 제안하는데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2. 경기도 공연예술 지원제도

1) 지역문화예술활동 지원사업(15억)

- 정기연주회 같은 관행적 공연, 아마추어 활동, 소규모 축제 등등 지역에서 벌어지는 활동의 지속성을 지원하는 소액다건 지원의 경우 수원, 성남, 부천 순으로 지원액이 많았다.

- 총 376건에 15억이 지원됐다.

- 공연단체도 지역별로 지원 받으며 평균 지원액은 700만원-1000만원 선이었다.

2) 우수작품 창작?발표 활동 공모 지원 (10)

- 연극, 무용, 음악, 국악, 시각, 문학 등 분야 우수사업 지원한다.

- 전문 예술가(단체)활동에 대해 선택과 집중 지원사업. 경기도 단체만 지원할 수 있고 평균지원액은 1500만원 가량된다. 무용, 연극, 국악, 음악 분야의 공모작 중 연극의 선정비율이 20%를 차지해 다른 분야에 비해 2~3%정도 높은 편이다.

3) 무대공연작품 제작지원사업(9억 2천)

- 음악, 연극, 무용, 국악 등 기초예술을 지원한다. 공연예술 활성화를 도모하고 문화향수권을 신장하기 위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예진흥기금과 매칭펀드로 사업비를 조성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평균지원액은 약 2000만원이고 총 55개 사업이 지원되었다. 2008년도 무대공연작품제작지원사업 현황을 보면 선정비율은 30%로 음악 분야가 가장 높지만 연극 분야에 대한 지원액이 2억 9천만 원으로 가장 많았다.

- 특징 : 30-40초반의 비교적 젊은 예술가의 작품과 실험적인 작품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경기도는 구도시와 함께 최근 만들어진 신도시로 유입된 젊은 세대와 많은 개별예술인이 거주하고 있어 이들의 활동도 수렴하려고 하고 있다. 관행적이고 창작력이 떨어지는 작품들은 되도록 배제한다는 방침아래 유의미한 창작지원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심사위원도 그에 맞게 참신하고 젊은 그룹으로 구성해가고 있다.

4) 우수예술작품 다년간 지원사업

- 매년 최고 6천만 원을 3년간 지원한다.

-‘우수예술작품 다년간 지원사업’은 예술단체(예술인)가 자생력을 지닌 전문예술단체(예술인)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레파토리(Repertory)작품의 확보가 필수적이라고 보고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다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결과물에만 집중되는 지원사업의 맹점을 버리고 과감하게 창작과정에 집중하며 지원받은 단체는 원하는 대로 리서치, 훈련, 연구, 연수활동 등의 역량강화 프로그램과 전문적인 컨설턴트를 두어 단체의 예술적 성장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수 있도록 했다. 아직 초기단계라 매년 1-2개의 단체만 선정하고 있으며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5) 도서관에서 만나는 예술 (3억원)

- 경기도에 분포하는 도서관 등 문화기반시설을 통한 주민의 예술공연 향수 기회 확대를 취지로 한다.

- 회당 300-700만원을 지원하며 총 3-4회 공연비용을 지급한다.

- 경기도에는 20여 개의 문예회관이 있지만 그럼에도 지역이 워낙 넓어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결점을 확충하기 위해 ‘찾아가는 예술활동’과 같은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시행되었다. 최근 도서관은 소규모의 공연장을 갖추고 있어 이런 기반시설을 활용해 향수기회를 확대하고자 시행되었다. 경기도에는 총 150여 개의 도서관이 있으며 2008년에는 약 50여 개의 도서관이 공연을 신청했다. 공연단체는 16개 단체이며 도서관 측은 주로 연극과 음악분야의 공연을 원했다.

6) 소외계층 문화예술 향유증진

(1) 문화소외지역 거리극?야외극 공연단체 공모

- 사회취약계층의 문화예술 향수와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문화예술 활동을 통한 자존감 형성과 지역사회구성원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생활문화 형성을 유도하고자 영구임대아파트단지에 근접한 공터 또는 거리에서 극 공연과 뒤풀이 마을잔치를 벌일 수 있는 공연예술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2) 소수자관련 주제 창작활동 공모 지원

- 결혼이주여성, 이주노동자, 장애인, 노숙인, 새터민, 화교 등 사회적 소수자의 삶과 문화를 주제로 한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여 소수자 문화에 대한 전문예술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촉진한다.

7) 아티스트 인 레지던시 프로그램

- 해외작품의 공연빈도가 높아지고 있고 국내작품의 외국진출도 활발해지는 등의 환경변화에 맞추어 적극적인 교류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2006년부터 자체사업으로 실시했다.

- 공개공모는 우수예술작품창작발표활동에서 지원하고 있고 연간 평균 3-5건이 지원되고 있으나 아직 수요가 많지 않다고 판단되어 직접 기획하고 추진하고 있다.

- 국제적으로 이미 장르의 경계가 희미해지는 현상이 뚜렷하고 탈 국가적 예술그룹이 다양해지는 추세를 국내에 접목하기 위해 국내외 예술가들의 교류와 리서치를 위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 해외아티스트는 별도 선정하고 국내아티스트는 공모를 통해 모집한다.

- 2006년 몬순프로젝트 : 국내외 무용, 연극, 시각예술, 작가 16명이 모여 2주간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2007년부터 본격적으로 공연예술 레지던시를 기획하고 있다.

(1) 2007 국제공연예술 워크샵 (10.29 ~ 11. 7)

- 이 사업은 안산문화예술의 전당과 공동주최했고, 경기지역 문예회관 협의회에서 주관했다. 국내외 연극, 무용, 미디어 관련 공연예술가 16명이 참석해 워크샵, 공개세미나, 프리젠테이션, 전통문화리서치 등을 통해 교류했다.

(2) 무용레지던시 프로그램 ‘땅따먹기 프로젝트’ (12.9-22)

- 12월 9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성남문화재단과 공동주최로 무용 레지던스 프로그램 '땅따먹기 프로젝트'를 개최했다. 본 프로그램은 유럽에서 활동하고 있는 안무가와 국내 안무가가 함께 만나 리서치, 워크샵, 쇼케이스 등의 행사를 통해 서로의 방법론을 공유하고 예술적, 문화적 다양성을 추구함으로써 창조적 역량의 자극이 되고자 마련된 자리였다. 유럽 8인과 국내 8인, 총 16인이 참가하며 독일에서 활동 중인 전인정 안무가가 예술감독을 맡았다.

- 이러한 프로젝트는 유럽에서도 아직 낯선 컨셉으로 조심스럽게 시도되고 있으며, 그 성격은 단순한 해외교류를 넘어 이질적인 예술가들이 단기간의 집중적이고 폭발적인 소통과 경험을 창출해내는 '리서치 프로그램'의 성격이 강했다.

- 2008년 음악레지던시 ‘喜喜樂樂(희희낙락) 프로젝트’ : 7월 14일부터 9월5일까지 아시아권의 국내외 음악가 15인이 각국의 음악과 문화를 교류한다. 비교적 장기 레지던스로 진행되며 음악투어, 즉흥연주, 지역리서치 등을 통해 다양한 음악적 가능성을 시험한다.

8) 기타사항

- 선감도에 위치한 경기창작센터(2009년 리모델링 완료)의 오픈으로 작가거주 프로그램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됨. 다장르간의 적극적인 교류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 2009년부터 지역적 특성이 드러나는 커뮤니티 아트 프로젝트, 500 프로젝트 등의 특화된 지원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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